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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검버섯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검버섯 이란?
2. 검버섯 없애는 법 : 치료법
3. 검버섯 없애는 법 : 예방법
피부 노화의 주범,
검버섯
검버섯은 나이가 들수록 흑자, 기미 , 주근깨와 함께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증상 중 하나이다.
특히나 검버섯은 흑자, 기미, 주근깨보다 모양도 크고 색도 진해 미용상 더욱 신경 쓰이는 피부 병변 중 하나이다.
1. 검버섯 이란?
우리가 흔히 ‘검버섯’이라 말하는 피부 병변은 정확한 의학 용어로는 ‘지루각화증’이라고 하는 피부질환이다. 표피의 각질형성세포가 사마귀 모양으로 과증식된 양성 종양으로,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생길 수 있는 흔한 피부 병변이다. 지루각화증은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생길 수 있으며, 갈색 반점의 모습 탓에 ‘검버섯’ 또는 노년층에게 주로 발생해 ‘저승꽃’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검버섯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아직 검버섯의 발병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유전적인 인자가 있을 수 있으며, 내부 장기와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검버섯은 보통 경계가 뚜렷한 원형이나 타원형의 모습으로 생기며, 색은 갈색빛을 띤다. 얼굴, 가슴, 등, 손등, 팔, 다리 등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에 나타나는데, 특이하게도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생기지 않는다.
검버섯의 크기는 1cm 이하에서 수cm에 이르기도 하나, 직경 3cm 이상은 드물다. 표면은 사마귀 모양으로 두툴두툴한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더 진해지거나 표면에 하얀 각질이 일기도 한다.
치료가 필요하진 않지만, 갑자기 많이 생기면 진료받아 볼 것
검버섯은 양성 종양이기 때문에 치료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검버섯 부위에 가려움증이 있거나 표면에 딱지가 않아 불편감이 있는 경우 필요에 따라 치료할 수 있다.
기존 병변에 궤양이 발생하거나 피가 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검버섯이 아닌 피부암일 수도 있으니,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 갑자기 많은 수의 검버섯이 생겼다면 위암 등 내부 장기암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검버섯 제거는 냉동치료, 긁어냄술, 전기건조술, 레이저술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으며, 피부 상태와 증상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게 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완전히 제거하려면 여러 번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물리적 치료를 통해 피부의 표피 증상을 일시적으로 제거하더라도, 피부 본연의 능력이 회복되지 않으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
2. 검버섯 없애는 법 : 치료법
1) 병원
화장품이 있겠지만 아므래도 병원 진료부터 추천드립니다. 아시겠지만 피부는 빠른 대응이 좋은거 모두들 알고 계실꺼라 생각됩니다. 빠른 대응과 정확한 치료법이 가장 좋은 것이지요.
2) 화장품
화장품은 진짜 어려워요. 왜냐하면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이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을 먼저 추천 드린 것입니다.
3) 레이저 치료
병원을 간다면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지 약물 치료가 필요한지.. 치료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레이저 치료를 권하겠죠.. 그 이유야 뭐 말 안해도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병원을 선택할때 처음에 방문할때는 관리실이 잘 되어 있는 곳 보다는 피부과에 더욱 전문화 되어 있는 곳을 찾아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 검버섯 없애는 법 : 예방법
1) 과다한 햇빛 노출 피하기
피부 손상을 방지하려면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아주 중요하다. 햇빛이 무척 강한 정오나 여름철에는 많이 노출된 부위에 반점이 생길 수 있다.
2) 자외선 차단제 사용
맑고 더운 날에는 SPF 지수가 최소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너무 하얗거나 민감한 피부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서 바르자.
선크림, 한 번에 듬뿍? No! 자주 발라야 한다
검버섯 환자들의 연령층은 어떻게 되나요?
노인뿐 아니라 30~40대도 검버섯 환자들이 꽤 많아요. 검버섯의 원인이 자외선이라 햇볕에 예민한 사람이 많이 찾아옵니다. 골프를 자주 치는 사람이나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도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주근깨와 검버섯, 잡티 구별을 잘 못해요. 깨를 뿌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옅은 갈색 반점은 주근깨 혹은 잡티이고 각화가 심하고 색깔이 짙은 것은 검버섯이죠.
기미, 잡티 등은 왜 생기는 건가요?
기미와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면서 발생하고 주원인은 햇볕입니다. 기미는 갈색 및 흑갈색의 반점이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로 나타나는데, 주로 자외선 노출이 많은 이마, 뺨, 코, 관자놀이나 윗입술 같은 곳에 발생해요. 주근깨는 깨알 같은 갈색 반점이 얼굴이나 목, 어깨 등 햇볕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데 유전적인 원인이 많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흰 사람, 햇볕에 일광화상을 입는 사람들에게 잘 나타나요.
나이와 피부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재생 능력과 저장 능력은 감소합니다. 피부의 수분저장 능력이 감소하고 콜라겐이나 재생 성분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게되는 것이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 처짐으로 이어집니다.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피부가 두껍고 단단한 피부에 비해 훨씬 쉽게 처지는데, 조금만 처져도 표시가 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몸의 근육은 피부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근육의 힘이 떨어지고 지지기능이 약해지면 피부의 처짐이 더 심해집니다.
평소 신경 안 써 노화된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피부 노화의 주된 원인은 햇볕과 스트레스입니다. 햇볕 차단을 위해 선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은 SPF(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아침에 한 번 사용하는 것보다 SPF가 낮은 제품을 3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세안할 때 피부를 심하게 밀어 때를 벗기는 것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므로 피해야 합니다. 콜라겐과 재생 유도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적절한 옷 입기
여름철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는 외출을 삼가고, 등처럼 피부가 하얀 부분이 덮이는 옷을 입도록 한다.
4) 과일과 채소 챙겨 먹기
검버섯 예방을 샐러드, 음식은 몸을 안팎으로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다.
지금까지 검버섯 없애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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