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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진단기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2. 외상 후 스트레스 진단 기준
3.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방법
외상 수 스트레스 장애
내외적 자극에 의해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삶을 살아가 는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것이라고 말할수 있는데요.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자율신경계의 교감부가 활성화 되여 그러한 상황에 반응하도 록 신체의 모든 기능에 집중되 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생존 시스템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스트레스에 극단 적인 상황에 노출이 된다거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면 심각 한 정신적, 육체제 문제들이 발생할수 있는데요.
외상 후에 생길수 있는 스트레 스 장애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후 일어날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들로 이루어진 증후군을 뜻합니다.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은 두려운 혹은 충격적인 사건을 당하거나 보았을때 발생할수가 있어요.
또한 정서적 자원의 결핍, 과도 한 음주, 심리적 상처, 스트레스 를 받는 생활의 변화 등의 원인들로 인해서 질환이 일어 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생물학적인 요인,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등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상을 당한 후에 생길수 있는 스트레스 장애의 여러 증상들과 치료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 시 일어날수 있는 주요 증상은 외상을 재경험하는 것이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충격적이거나 심각한 상황을 겪고 난 후에 반복되어지는 생각이 지속되고, 악몽, 환시, 환청, 해리를 통한 경험을 바탕 으로 고통을 받게되면서 그로 부터 벗어나려고 에너지를 소비 하게 됩니다.
또한 공격적인 성향, 충동조절 장애, 과도하게 각성된 자율신 경계로 인해서 쉽게 놀라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아울러 외상과 관련되는 상황 을 피하려고 노력하거나, 무감 각해지는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각종 증상들은 개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생길수 있으며, 사건을 겪은 후 바로 나타나거나, 몇년후에 발생되는 경우도 있어요.
전체 환자 중에서 30% 정도는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 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고 할수 있는데요. 다만 40%는 증상이 가볍게 지속되고, 20%는 조금더 심한 증상을 보이며, 10% 정도는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채 악화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주요 증세들이 호전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면 뇌가 지속적으로 과도한 각성 상태에 놓이게 되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아지고, 예민해지는 성격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 및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될수 있어요. 또한 증세가 지속적으로 발생하 게 되면 불안증과 우울증 등의 다양한 정신적 질환들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자가면역질환, 만성통증, 심장혈관질환, 근골격 증상과 같은 질환들의 위험성도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3가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주요한 증상은 크게 3가지입니다.
① 꿈이나 반복되는 생각을 통해 외상을 재경험함
② 외상과 연관되는 상황을 피하려고 하거나, 무감각해짐
③ 자율신경계가 과각성되어 쉽게 놀람.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짜증 증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환자 면담과 심리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외상을 경험하거나 경험한 이후 극심한 불안, 공포, 무력감, 고통을 느낌
② 외상에 대한 재경험(악몽, 환시, 생각, 해리를 통한 경험)
③ 외상에 대한 회피 또는 무감각(외상 관련된 것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장소를 피함, 외상과 관련된 일이 기억나지 않음, 감각의 저하, 의욕 저하 등)이 3가지 이상 나타남
④ 각성 상태의 증가(수면 장애, 짜증 및 분노 증가, 집중력 저하, 자주 놀람 등)이 2가지 이상 나타남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려면 이러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장애가 생겨야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방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를 지지하고 격려하여 환자가 외상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고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로는 선택적 세로토닌제 흡수 억제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 약물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다른 불안이나 우울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삼환계 항우울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제의 경우 최소 8주 이상 사용해야 하며, 효과가 있는 경우 1년 정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면 수면제나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제 반응과 카타르시스를 이용하여 외상을 재구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위기 개입 기법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진단기준,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은 한순간입니다. 한번 놓친걸 되 돌리는데에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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