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페어리 타운, 주차, 큐패스

안녕하세요. 놀러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는 봄이네엄마입니다.

오늘은 용인 에버랜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안 가 본 적이 없는 곳이죠? 우리나라의 대표 놀이동산인데요.

매 년 매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단장을 하여 갈 때 마다 새롭고 신나는 곳이기도 하죠.

봄을 맞이하고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만큼 놀이기구보다 만개한 꽃을 감상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데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페어리 타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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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타운

에버랜드 주차

에버랜드 큐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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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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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요정요정한 페이지를 만들어놓고 유혹(?) 하고 있는데요 ㅋㅋ

페어리타운의 기간은 2023년 3월 17일 ~ 6월 18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답니다.

페어리타운은 에버랜드 내 플랜토피아에 테마를 꾸며 놓았어요.

타운 내 즐길거리는 위의 지도처럼 크게 웰컴포토존, 행복연구소, 페어리상점가, 페어리스테이지, 라이브러리, 페어리승강장, 페어리언덕, 페어리 분수 레터링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기서 꼭 사진은 찍어줘야 아 이번 시즌에 에버랜드 다녀왔구나 하겠죠?^^

 

하지만 왠지 페어리 스테이지가 더욱더 좋은 포토스팟같은건 제 기분 탓이겠죠?

 

라이브러리처럼 아기자기한 구조물들도 구경하기 좋게 만들어 놨어요.

 

페어리 승강장도 마련돼 있는데, 기존에 운행하던 트레인을 페어리 타운 시즌동안 페어리 트레인으로 운영 합니다.

계속 페어리를 말하다 보니 페슈탈트 붕괴현상이 오는 봄이네엄마입니다..

 

페어리 가든은 기존에 꾸며놓은 튤립 정원에 앙증맞은 요정 장식들을 추가 했어요. 당연히 만개한 튤립정원도 장관이지만 귀여운 조각을 발견하고 같이 사진을 찍으면 더 예쁘고 재미있겠죠?

 

분수대도 시즌에 걸맞게 예쁜 요정 조각들을 장식해 놨어요.

 

시즌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관광 안내소에서는 명예 요정을 뽑아 선물을 증정하기도 합니다.

어린 친구들이 환장할만한 뷰티살롱도 운영하는데요!!!

짜잔.... 가격이 위와 같답니다...^^ㅎㅎㅎㅎㅎ

우리 딸을 위해서 뭐든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 참고하세요...^^ㅋㅋㅋ 내 딸의 생일이다! 뭐 어떤 기념일이다! 진짜 꼭 해줘야될만한 이벤트가 있다!! 하시는 분들이나 덤빌 수 있는 가격....크흡... 참고하세요! (요정님들 물가가 장난없네요..)

그냥 아기자기한 건물같아 보이는 행복연구소에서는 이런 행복 처방전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프레임을 제공하는 인생네컷 꼭 찍고 가야 하잖아요?

 

살아있는 요정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퍼레이드도 진행한답니다! 공연 시간을 꼭 확인 하세요.

 

페어리 축제 기간동안 스페셜한 음식들도 판매 하고 있는데요~

 

정말 요정들만 먹을 것 같은 아기자기한 메뉴들이네요^_^ 원하는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 각각 다르니 판매처를 확인 하고 방문을 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

 

 

 

 

 

 

 

 

에버랜드 주차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문하시는 분들께 주차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주차장 지도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세가지 주차 방법이 있는데요~

1. 발렛파킹

2. 유료 정문주차장

3. 무료 주차장

 

금액은 발렛파킹>유료 주차장 >무료 주차장 순인데요

 

먼저 발렛파킹은 차량 한대당 25,000원을 징수합니다. (종일 주차비 포함가격 입니다)

발렛파킹은 카카오T 어플 상단 마이카 > 발레 탭에서 예약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발렛파킹은 개장 1시간 전부터 운영을 하니 오픈런 뛰시는 분들은 미리 가서 주차를 모두 마친 뒤 움직이셔도 좋겠네요.

 

두번째로 정문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문 주차장 이용을 추천 하는 편인데요, 발렛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주말이나 황금시즌에 사람이 밀려들면 발렛줄도 만만치 않아서 돈 값어치에 의문이 드는 편입니다..(당연히 정문 주차장도 박터지게 길긴 합니다ㅜ.ㅜ)

정문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에 비해 주차비가 있는데요.

꼭!!! 카카오T맵 모바일 정산으로 최대 5000원을 아껴야 겠죠?

정문 주차장은 에버랜드 정문까지 걸어서 갈 수가 있어요^^ 모두들 나갈때 주차장 셔틀 줄 기다리는 것도 힘들정도로 신나게 놀았을 때는 정문 주차장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정문에서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셔틀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차가 무료라는 장점이 있지요^^

셔틀버스는 유모차도 함께 탈 수 있어요!(접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기가 타 있어도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큐패스

정말 왠만한 비수기 아니면 놀이기구 (특히 T익스프레스, 아마존..) 하나 타면 이제 집에 가야 되는 거 아시죠..?

감히 엄두도 나지 않는데요 ㅠㅠ

이럴 때 큐패스를 이용하시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권과는 별도의 비용이 소요 되지만 맘 편히 원하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데요.

예약은 에버랜드 어플을 먼저 설치를 해야 합니다.

 

메인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탭을 선택하고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되는데요. 종류는 plan-it3와 plan-it5 두가지가 있습니다.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야 되기 때문에 당일에 예약은 힘든 경우가 많으니 꼭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Plain-it3를 진행하면 시간선택 가능한 어트랙션 1가지와 일반 어트랙션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인당 42,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물론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정말 사람이 미어터지는 성수기때는 아주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놀러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는 봄이네엄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