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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증상 예방방법 (동남아 방문 전/후 확인 필수)

by 봄이네엄마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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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팁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는 봄이네 엄마입니다. 저만 알고 있는 것보다 여러 사람들이 많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공유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내용보다는 최대한 알기 쉽게 정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부족하더라고 많은 것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뎅기열 증상

2. 지카바이러스 증상

3. 예방방법 


 

최근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숲모기를 매개로 한 ‘뎅기열·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어 동남아시아 방문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1. 뎅기열

뎅기열은 감염되면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러운 고열과 두통, 발진 및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5%는 중증 뎅기 감염증(뎅기쇼크증후군, 뎅기출혈열)으로 사망할 수 있으며, 치료제 및 예방백신이 없어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뎅기열 위험국가에서 모기에 물린 후 2주 이내로 뎅기열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직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접종은 없습니다. 그러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지카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린 후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반점구진성 발진과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모기에 의한 감염 외에도 성접촉,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등을 통해서도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89개국에서 자생적 모기매개 전파의 증거가 확인되었으며, 동남아 지역은 모든 국가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자체 발생 국가에 해당한다.

 

1. 반점구진성 발진과 함께 다음 증상 중 2개 이상 증상 동반
 - 발열, 비화농성결막염/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관절주의 부종 등
2. 대부분 경미하게 진행,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불현성 감염자가 80%
3. 신경학적 합병증(길랭-바레 증후군) 등의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하나 드물게 보고됨
4. 임신부가 감염되었을 경우 신생아 소두증과 연관이 있음이 보고됨

 

 

 

 

 

3. 예방방법

질병관리청이 당부한 [뎅기열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다.

*방문 전
-방문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질병관리청 누리집(kdca.go.kr)→감염병해외감염정보국가별감염병예방정보)
-모기 예방법 숙지 및 모기기피 용품(모기 기피제, 모기장, 모기향, 밝은색 긴팔 상의 및 긴 바지 등), 상비약 챙기기
 
*방문 중
-모기가 많이 있는 풀숲이나 산 속 등은 방문 피하기
-긴 팔 상의, 긴 바지 착용 후 외출하고 외출 시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모기는 어두운색에 유인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밝은 색 옷 착용하기
-숙소 선택 시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곳 고르기
 
*방문 후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방문력을 알려주기
-헌혈 보류기간(4) 동안 헌혈을 금지하기

 

 

지금까지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예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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